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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 운영 재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8-03 0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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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설관리공단은 울산대공원 나비식물원․곤충생태관의 나비, 곤충 및 전시 식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휴관을 끝내고 지난 8월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휴관기간에는 전시식물의 수세 관리와 토양 영양상태 개선 공사를 실시했으며, 보행로에 위치 한 채란용 식물들을 보행로 밖으로 옮겨 이용객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나비 관찰에 저해원인이 됐던 초․관목식물의 수를 대폭적으로 줄이고 흡밀식물 식재 면적을 4배 이상 확대하여 나비가 충분한 먹이를 섭취하고 활기차게 날아다닐 수 있도록 개선 조치했으며, 4개의 수반시설 중 2개의 시설을 용도변경하거나 축소시켜 식물온실 내부의 습도를 줄임으로써 나비, 곤충에게 생기는 질병이 감소하도록 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식재한 식물들이 토양에 완전히 활착하면 예전보다 더욱 많아진 나비를 관람할 수 있다면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나비와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관을 찾아 생명에 대한 신기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개선공사로 일시적으로 중단된 곤충체험교실은 8월4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울산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교실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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