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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철로주변 환경오염 심각한 수준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7-27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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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점검을 통해 행정지도와 예방 활동 펼쳐
대구선 철도가 걷히고 난 후 철로주변 환경이 당국의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각종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계부품 등이 여기저기 방치돼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대구시 동구 해안동 방촌농협 뒤편 드림야구연습장 뒤편에는 각종 폐기계부품을 비롯해 고철 등이 장마철인 요즘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방치되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파키스탄 외국인 바이어(오퍼상)들이 국내에서 폐차된 자동차를 비롯해 기계부품, 고철 등을 수집하여 30여 톤을 기준으로 10~15일 간격으로 본국으로 운반하기 위해 모아둔 상태라고 했다.
 
이 과정에 발생되는 기름과 녹물 등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고 또, 인근 철로주변 함석 등으로 가려놓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부품등을 방치 하고 있다.

본 취재진이 동구청을 방문해 문제를 지적하자 현장점검을 통해 행정지도와 예방 활동을 펼쳤다.
 
동구청 환경청소과 김대만 과장은 “직원이 현장을 찾았을 때 특별히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여 토양 및 수질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현장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취재진이 다시 찾은 현장에는 폐 기계부품 주인들이 정리정돈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덮개 및 철저한 관리로 환경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외국인 책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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