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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왕중학교 우포늪 생태체험 시골풍경 만끽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7-24 1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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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유적답사, 미꾸라지잡기, 흙담쌓기, 개기일식 관찰 생태체험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대합면 신당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운영위원회(회장:박동학)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대왕중학교 학생40명을 대상으로 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우포늪탐방과 생태늪지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서울지역 학생들이 원시 자연습지인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을 탐방하여 우포늪의 생물학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알아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살아있는 생생한 생태체험활동을 헸다.

이들 탐방객들은 창녕박물관과 교동고분군 답사를 시작으로 만옥정 공원내 진흥왕척경비, 창녕객사 등 창녕문화유적지를 찾아보고, 우포가시연꽃마을의 푸짐한 시골밥상과 농촌의 넉넉한 인심으로 시골마을체험과 더불어 사지포 야간 탐방을 했으며, 반딧불 관찰 등 한여름밤의 시골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포늪을 탐방하여 지도선생님이 준비한 태양관측안경으로 500년만에 볼 수 있다는 개기일식을 생명이 살아 넘치는 우포늪에서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우주쇼의 장관을 관찰하는 등 천문관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사지포 수로를 이용한 쪽배타기와 미꾸라지잡기로 추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늪지생태체험 활동을 직접해보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인 옛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흙담쌓기와 우포늪 생태지도 그리기 등 다채로운 늪지생태체험활동을 했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우포가시연꽃마을은 2007년부터 생태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참가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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