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희망푸드마켓 개소식이 지난 21일 신월동 54-13번지에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저소득 주민의 결식문제 해결과 기부식품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이날 푸드마켓 개소식에서 박완수 시장, 문동성 경남은행장, 이성렬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 도의원, 시의원, 자원봉사단체장, 지역주민과 푸드마켓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마켓 경과보고, 후원기관과의 협약식, 테이프커팅, 푸드마켓 라운딩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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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은 기존 푸드뱅크와는 달리 마트형태의 공간에 기증받은 식자재, 생필품 등을 구비해 이용자가 필요한 식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음식나눔의 새로운 형태로, 창원시는 1차로 기초수급 350세대를 회원으로 등록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는 매월 1회 회원카드와 신분증을 가지고 푸드마켓을 방문해 3만원 상당의 식자재나 생필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편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읍, 북면, 대산면에 거주하는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매월 지정일에 읍면사무소까지 배달도 할 예정이다.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 이성렬 관장은 푸드마켓은 전적으로 기부식품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므로, 더 많은 저소득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물품 기증자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푸드마켓에 지역내 식품업체와 기업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생활복지과 또는 희망푸드마켓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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