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학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20일 자치센터프로그램인 문해교실 수강생 20여명과 삼학도내 난영공원에서 야외학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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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외 학습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학도보존회 김종열 회장은 삼학도의 연혁, 이난영 일대기 등에 대한 설명했으며 한글연습도 병행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열린 공간에서의 야외 학습을 통해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은 그 동안 닫힌 실내학습에서의 탈출 해방을 만끽하며 화이트보드에 삼학도와 이난영 이라는 한글을 써보며 신기해 하기도 했다.
문해교실 수강생들은 50대부터 최고령자인 86세까지 늦깎이 할머니 학생들로, 신바람 나서 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들 마냥 들떠 매일 자치센터를 방문하며 열심히 한글을 배우고 있다.
삼학동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삼학도와의 접근성을 살려 삼학도 푸른 숲 학교 운영 등 프로그램 개설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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