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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중학교 농어촌 돌봄 야간 공부방 인기짱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7-20 12: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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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과후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야간 공부방 운영
시골의 작은학교 창녕군 영산중학교는 2007년 3월 1일 박화순 교장의 부임으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계성중학교와 영산여자중학교가 지난해 3월 1일 통․폐합되어 명실상부한 지역의 중심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영산중학교 학생들은 2009년 8월 새 학교 준공을 앞두고 2학기부터 새로운 현대식 시설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영산중학교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어려운 교육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9학년부터 정부 정책 사업인 농․어촌 연중 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봄 공부방 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저 소득층과 가정사정이 어려워 방과후 공부 할 환경이 마련되지 않는 학생들에게 교사와 대학생이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부방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학교측은 학생들의 교재와 저녁 식사 제공은 물론, 야간 공부후 안전한 귀가를 위해 학교버스를 제공하여 귀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창호 교무부장은 하루 정규 수업시간 5시간외에 농․어촌 연중 돌봄학교 운영에 따라 야간 공부방 수업으로 피곤함을 느끼지만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박화순 교장은 돌봄 야간 공부방 운영을 통하여 농촌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올바른 생활지도 등으로 명문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교사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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