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최근의 경제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범 정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이 어느새 한달이 지나 근로자들이 임금대신 받은 상품권이 김해시 전체 약 4억원어치, 만원권 기준으로 약 40,000장이 유통되고 있다.
1인당 약 25만원 정도로 근로자들이 매월 받은 상품권 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김해시는 지난 6일부터 상품권 사주기 창구를 전 읍면동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작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보인 상품권사주기 운동에 먼저 호응한곳이 바로 김해시 공무원 노조로써 노조대의원대회 참석시 지급받는 년차수당을 현금이 아닌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받기로 했고 부원동 자생단체 협의회는 각 단체별 회비에서 일괄 15만원씩 상품권을 사주기로 하는 등 시작 10일 만에 근로자 159명이 9,0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교환해감으로써 근로자들의 부담도 덜어주고 상품권 유통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김해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 상품권사주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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