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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목적 상실한 방촌공영주차장 예산낭비 지적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7-15 1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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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업의 일환으로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상가 상인들의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지난 2008년 2월 국비9억5천 시비12억 구비8억원 총 29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대구시 동구 방촌동 방촌공영주차장을 건립했으나 현재 그 목적과 달리 실효성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들어나 예산만 낭비 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3급지의 반 밖에 되지 않은 저렴한 주차비(최초 30분 200원, 10분추기시 100원)로 한 때 인근 대형영업건물 부속 주차장 용도로도 쓰이기도 해 잦은 마찰이 있었고 인근 소방도로 불법주차가 아직도 만연한 실정으로 단속의 손길이 시급한 실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방촌시장 입구 주차위반 감시카메라가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속 실적 또한 의문이며, 홍보 부족과 함께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예산만 낭비 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동구가 특별교부세로 국비보조에 의해 건립 되었지만 지역주민을 비롯한 상인들과의 공청회를 통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전문가의 면밀히 분석 후 사업을 시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만 낭비 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방촌공영주차관리자는 “1천3백5십여만원에 1년간 입찰되어 실제 본인의 인건비는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주변 주민들의 월 주차와 간간이 들어오는 수입으로 인건비를 제외한 현상유지가 고작이라 ”고 하며, “시장입구 및 주차장 진입로 소방도로 주차단속을 강력히 해줘야 공영주차장의 본래의 목적에 조금이나마 부합 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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