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풍수해 대비 하절기 국토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관내 동별 청소취약지역과 재래시장, 휴가철 피서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공무원과 통․반장, 조직단체회원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 1,500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풍수해로 다량의 수변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어 배수로 및 맨홀 주변 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하계 휴가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고산골 등 앞산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적극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4개반 8명으로 구성해 하천과 공원, 다중이용 집합장소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계도할 예정이다.
박종문 생활환경과장은 여름철엔 풍수해와 무더위로 청소취약지역이 다량 발생한다며 이번 국토대청소 기간 중 우려 지역을 말끔히 정리해 쓰레기 발생량 급증으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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