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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선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7-15 02: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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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암소각장 스팀공급 국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승인
울산시가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일 남구 성암동 성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스팀공급사업을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사업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기간은 2008년 7월1일부터 2013년 6월30일까지 5년이며 등록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회 연장이 가능하다.

CO2 평균 감축량은 연간 45,464톤이며 정부구매에 의해 판매시 연간 2억2000만원이 예상된다. 성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스팀공급사업은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스팀을 생산하여 인근 (주)효성 용연공장에 대체 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앞으로 감축실적 모니터링, 검증 실시, 실적 인증 등을 거쳐 올해말 정부 구매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울산시는 성암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 (주)금호석유에 공급하는 성암 생활폐기물 매립장 LFG 사업을 국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에 등록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6월26일 2008년 CO2 감축량 39,257톤을 정부 구매시 판매하여 1억8,988만6000원의 수익을 올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용연하수처리장내 음식물처리 및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설치로 감축되는 온실가스도 UN에 CDM 등록을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온실가스 감축사업은 교토의정서 발효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CDM 사업이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이 CDM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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