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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벼농사 제초작업은 왕우렁이로 시작합시다.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5-28 1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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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우렁이 농법 90% 이상 제초효과 -
순천시가 벼농사에서 문제되는 제초효과를 높이기 위해 왕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순천시 안풍동 서재원(019-623-3201) 농가에서 왕우렁이 농법 연시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까지 11개 읍 면 동 신규단지 15개소에서 1,000명에게 연시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벼농사 재배계획 면적 7,471ha 중 일반농법 6,203ha, 친환경농업1,268ha 을 왕우렁이와 EM 쌀겨농법으로 추진 한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7일 이내에 먹이 활동이 왕성한 왕우렁이를 논에 골고루 뿌려 잡초를 방제하는 것으로 10a 의 논에 5kg의 왕우렁이를 살포한다.
 

이 농법에서 주의 할점은 왕우렁이가 잘 살 수 있도록 물을 5cm 이상 유지해주는 것과 왕우렁이가 못 도망가도록 논둑을 높이고 용배수로에 도피망을 설치해야 한다 .

또 모가 연한 어린모 이앙답이나 담수직파답에서는 왕우렁이 피해가 우려되므로 우렁이농법을 지양해야 한다.

이 농법은 친환경 벼농사에서 가장 문제되는 올미, 방동산이 벗풀 등 잡초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민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제때 우렁이를 투입하면 잡초의 98% 제초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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