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관리공단은 문수정 내 궁도 전수 교육장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교육장소로 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문수정 내 전시된 우리나라 전통 활 자료들 이번에 개방되는 전시관을 겸한 교육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고유의 전통무술인 궁도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됐으며 울산궁도협회 관계자와 전국 궁도인들에게 후궁, 전통, 통아와편전 등 활 관련 자료 90여점을 기증받아 설치했다.
기증받은 자료와 전시물은 72㎡ 규모의 공간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월부터 시민들에게 문수정의 국궁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국궁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나라 전통 무예로 알려진 궁도를 대중스포츠로 널리 보급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 무술인 국궁을 널리 알려 울산 시민들이 국궁을 친근하게 여기고 또한 우리의 전통 활쏘기가 대중화 되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전수 교육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