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농산물 수입개방화시대에 적극대응하고 국제적 최고 명품 과실 생산을 육성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및 이로로 과실 생산농가와 일반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장마 후 7월 상순부터 고온이 지속 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하절기 과원관리 중점 현장 지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장마중에도 기온이 예년보다 높게 경과 되고 있고 최근 낮 기온이 일시적인 고온으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에 의한 과실온도가 상승하여 과실 일소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 과실의 일소 현상은 대체로 7∼8월경에 주로 발생하며 장마기 과습으로 인해 흡수 능력이 저하된 뿌리가 고온으로 잎의 과도한 증산량을 뒷받침 하지 못해 잎 또는 과실이 탈수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새잎보다는 기능이 노화된 잎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일반적으로 과실자체에 대한 고온현상으로 발생되는데 실제포장에서 과실표면에 직접 햇볕이 닿으면 과실온도가 기온보다 높아져 낮 기온이 30℃전후에 이르면 과실자체 온도가 급상승하여 생육적온을 넘어서기 때문에 과실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나무의 수세관리와 토양환경을 개선하여 뿌리의 활성을 높여줌으로써 수분흡수가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재배농가에서는 평소 나무 생육관리를 철저히 하여 과실과 나무의 세력을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낮 기온이 30℃를 넘는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을 경우 사전에 탄산칼슘 40∼50배액, 또는 카올린 33∼66배액을 남향쪽 과실 위주로 10∼15일 간격으로 4∼5회 정도 잎에 뿌려 주면 효과가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진주시는 금년에도 하절기 과원관리가 고품질 과실생산에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철저한 과원관리를 실천함으로써 재배농가의 과실 생리장애등으로 수확량 감소, 품질저하등 상품성이 낮아 농가소득감소 요인을 크게 줄여서 농가 경쟁력이 한층 제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