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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도 우리 토종종자가 자라고 있습니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07-03 2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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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국립농대와 우리작물 현지 적응시험 공동개발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윤재탁 원장)에서는 지난 5월 19일 몽골국립농대와 MOU체결을 맺고 현지 적응성 시험을 위해 파종한 보리, 밀 등의 재배단지에 공동연구를 위해 6월 30일부터 5일간 생육진단과 작황 및 토양 분석에 들어갔다.
 
작황진단에 참석한 작물 및 토양전문가 2명이 몽골 현지에서 우리 토종 종자인 보리, 밀, 콩 등 식량작물 10품종과 참외, 오이 등 원예작물의 현재까지 초기생육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보리, 밀의 생육이 우수하였다고 밝혔다

몽골국립농대와 재배작물의 현지 적응시험 등 공동연구로 유전자원의 상호이용 및 해외식량기지화에 유리한 입지가 확보되어 앞으로 몽골 지역으로 진출하는 우리농업인의 현지교육장, 해외시험포장 활용으로 몽골 현지에 맞는 재배작목 선정 알선과 기술지원 등 경북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몽골 경북농업드림타운 조성의 일환으로 우리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농작물재배, 지역적응시험 등 모든 정보를 농업기술원에서 사전 종합적 검토로 해외 곡물기지 조성에 필요한 작물재재 기술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참석한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영만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보리, 밀 등 식량작물과 오이, 참외 등 원예작물의 해외식량 기지화와 우수한 경북 농업기술이 몽골뿐 만 아니라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함은 물론 맞춤형 수출 농업에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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