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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주흘산서 실종된 등산객 "숨진채 발견"
  • 손호동 기자
  • 등록 2009-06-30 2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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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에 끼인 상태로 숨진채 구조견에 의해 발견...
경북 문경에 있는 주흘산(해발 1천106m)에서 50대 등산객이 실종되어 삼일째 수색작업을 하던중 6월 30일 14시 26분경 구조견에 의해 실종자가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채 발견된 이 모(대구거주, 남 58세)씨는 당시 주흘산 깔딱고개에서 2관문 구간 사이 골짜기에서 구조견이 최초 발견했다.

가족들의 확인 절차 후 17시 20분 소방본부 구조헬기로 문경새재 1관문으로 이송되어 대기중이던 검시관에 의해 사망 확인을 받았으며 문경구급대에 의해 장례차량으로 이송했다.

이씨는 28일 오후 3시 30분경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주흘산에서 등반중 조난돼 일행이 119로 신고했다.

조난을 당한 이씨는 이날 초등학교 동기 17명과 함께 주흘산을 등반하다 다른 일행은 4부 능선에 있는 혜국사 부근에서 하산하였고 혼자서 정상등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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