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8억5000만원 추가로 지원
창원시가 초ㆍ중학교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 및 친환경교실 개선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8억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은 학생 독서능력측정평가 지원사업 5000만원, 교실환경 개선을 위한 공기살균기 설치사업 5000만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4억200만원, 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1억3200만원, 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2억1600만원 등이다.
독서능력측정평가지원사업은 초ㆍ중학교 학생들의 객관적인 독서능력을 측정해 학교 독서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대학입학사정관제 확대 실시에 따른 독서활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교육청의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게 될 이번 사업은 하반기에 우선 초등학교 4~5학년 중 한 학년을 선정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사업효과를 평가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교실의 공기 질을 향상시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집중력 및 학업성취도를 고취함은 물론 아토피 예방 등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도 챙기는 공기살균기 설치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7월께 용남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살균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사업 전후의 교실실내 공기를 측정하는 등 세밀한 분석을 통해 효과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의 이번 지원은 독서의 중요성과 효용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교육환경에서 개인별 독서진단 및 측정 도구와 수준별 맞춤도서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학교와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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