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헌배 동부경찰서장 지난 21일 오전 6시경 동구 신기동 모 주점에서 피해자 안 모씨(주거부정 49세)가 자신의 내연녀와 자주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살인을 시도 했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사건은 안씨가 내연녀와 피해자 신모씨(건설업 동구 괴전동 55세)가 자주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살해 할 계획으로 휴대전화로 신모씨에게 차를 빼달라고 불러낸 후,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피해자의 좌측 옆구리,목, 등 6곳을 찔렀으나, 신씨의 완강한 저항으로 인해 우측견부 자상 등 상해 4주의 피해를 입히고 살해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신고를 받은 대구 동부경찰서 특별수사팀은 사건을 저지르고 도피중인 범인 안씨가 내연녀에게 연락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내연녀 집 주변에서 잠복하여 24일 새벽 2시경 범인 안씨의 연락을 받고 택시로 이동하는 내연녀를 미행해 범인과 만나고 있는 서구 평리동 소재 모 주점에서 신씨를 검거해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