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최근 경기위기로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신뢰 받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청렴하고 봉사하는 공직 관을 재확립코자 안동시 사회복지 공무원 59명 전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무원 자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 안동시 사회복지공무원 자체 직무 교육
이날 교육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재남, 최다희 씨의 자정 결의문 낭독, 김휘동 안동시장의 인사말, 주민생활지원과 권오엽 과장과 주민복지과 주영헌 과장이 교관으로 배석 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고의 시간이 없이는 이 땅위에 진정 복지사회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복지직 공무원들은 우리시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행정인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단점이 도출되자 다시 파출소 체제로 전환된 것처럼 복지의 집중과 분산은 두 형태 모두 장, 단점이 있다고 피력하고 우리네 삶이 바뀌다 보니 정치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복지의 형태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인고의 세월동안 복지는 수정, 보완되어 피드백을 거치는 동안 현재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 안정이 되었다며, 한 두 사람의 미흡함이 복지직공무원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여러분들은 의기소침하지 말고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객관적인 잣대가 여러분들의 실질적인 잣대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어느 자리 어느 곳에 있던 복지직공무원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하고, 복지직 이라는 테두리의 성을 쌓고 지낸다면 올바른 관리자가 되지 못한다고 힘주어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김시장은 복지직 공무원은 만능 엔터테이먼트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기획, 예산, 감사, 인사, 회계 등 모든 행정 분야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관여가 되기에 이 모든 분야를 도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안동시청 전 공무원은 일반 행정직, 복지직으로 편 가를 것이 아니라 전 공무원이 복지직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것도 기관장의 업무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고충과 어려운 점은 항시 거리낌 없이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직무 교육에서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국민기초행활보장수급자 관리’, ‘2009 한시생계보호사업 업무’, ‘희망 2009이웃 돕기’와 ‘위기구호 업무’를 교육 했으며, 주민복지과에서는 ‘기초노령연금 업무 개선 방안 및 감사지적 사례’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동시 복지 공무원들의 자정적 노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복지로 거듭나 주민들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