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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돕기 기동단 운영으로 큰 성과 올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25 13: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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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6월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하여 전 읍·면에 희망근로인력으로 편성된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농가 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근로사업에 도시와 농촌지역 1,900여명의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주민이 참여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농촌에서는 모내기, 어린 과일 솎기, 시설 채소 수확 등 일이 산적해 있었으나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다.

상당수 농가주들이 희망근로사업 때문에 한창 바쁜 시기에 제대로 농사일을 할 수 없게 됐다며 애로사항을 하소연하자 진주시에서는 6월초 읍·면에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설치 운영토록 하고 동에서도 읍·면의 일손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그리하여 20여일 동안 102농가에 연 1,150여명의 희망근로인력이 모내기, 매실 따기, 과일솎기, 양파수확, 시설재배농가 등 바쁜 영농현장에 투입되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농산물을 제때에 수확할 수 있게 했다.

진주시는 이번 농번기에 희망근로인력으로 편성된 기동단이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던 농가의 영농 지원에 큰 역할을 한 것을 계기로 가을철 수확기인 10월에도 기동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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