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는 지난 22일 본부 대강당에서 올 여름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오는 9월 6일까지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에 수상구조대를 배치, 피서객의 인명구조·응급처치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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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치되는 수상구조대는 고속경비정 등 48종 1,738여점의 장비를 비롯해 135명의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대원 등 471명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 수중정화 활동 및 백사장 위해요소 제거와 현장적응훈련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응급처치 전문 인력을 해수욕장에 근접 배치해 익수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최근 난류대 확장으로 동해시 묵호동 앞 해상 등에서 위해성 상어출현, 포획사례와 관련해 해운대해수욕장에 위해성 상어 퇴치기 시범 배치운영, 수온 상승에 의한 해파리출현 감시활동으로 독성해파리에 의한 입욕객의 피해도 예방한다.
지난해 부산의 7개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구역 내에서는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3,175명의 피서객을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했으며,2,078명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해수욕객 운집기간 동안 소방헬기 및 고속 구조정을 이용, 육해공에서 입체적인 수상안전 계도방송과 현장접근성이 좋은 119자전거구급대를 운영하여 현장구급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고, 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수상안전체험과 피서객을 위한 응급처치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을 운영하여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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