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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짜릿한 경주용 자전거의 속도감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23 10: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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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파! 최고 시속에 도전하라 참가자들 이구동성
“선수용 자전거를 직접 타면서 짜릿한 속도감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지난 21일 창원경륜공단이 개최한 여름 고객사은행사 이벤트중 돌파! 최고 시속에 도전하라라는 코너에 참가한 김종헌씨의 말이다.

김씨는 자전거를 구경하러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에 들렀다가 선수들이 타는 경주용 자전거를 직접 타보고 사전접수를 통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자전거 경주용 자전거에 자신이 타는 자전거의 속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용 자전거가 신기했다며 다른 참가자들과 직접 겨뤄보고 싶었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 뿐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도 시합시간으로 주어진 30초가 이렇게 길게 느껴질 줄 몰랐다며 순간적으로 선수들이 타는 속도와 비슷한 시속 80~90㎞를 돌파할 때는 대단한 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기대했던 속도에 미치지 못한 참가자들은 다소 실망해하면서도 서로간의 실력을 겨뤄보도록 한 이벤트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평소 자전거를 자주 타는 편이지만 자신의 최고 속도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녀들과 함께 참가해 모처럼 활짝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돌파! 최고 시속에 도전하라 이벤트에는 사전접수를 한 30명 등 모두 34명이 참가해 남자부는 시속 93.15㎞의 속도를 낸 박성준씨가, 여자부는 시속 70.79㎞를 기록한 문진희씨가 각각 최고 시속을 기록했다.

이날 우승한 박씨는 우스개 소리로 나도 경륜선수로 전직해도 되겠다는 소감을 남겨 모두를 한바탕 웃음속으로 끌어들였다.

경륜공단은 남여부에서 우승한 바 씨와 문 씨에게 각각 자전거 1대씩을 전달하고 2, 3등에게도 상품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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