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무상지원 매장인 행복한 중구 푸드마켓을 남산4동 2466-91 건물 일부를 임차하여 6월 2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그동안 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나눔 푸드마켓을 소규모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1월 보건복지가족부의 푸드마켓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고 구비 5,000만원을 더해 매장을 확장 이전하고 수혜대상자 규모를 늘리는 등 확대 운영하게 된다.
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기탁 받은 식품 및 생필품 등을 저소득층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해서 무료로 가져가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이용 슈퍼마켓으로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 및 저소득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하며 월2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이용하게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푸드마켓 개장을 계기로 앞으로 지원금액과 대상자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의 선택적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기탁물품 확보가 관건인 만큼 후원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또는 중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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