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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추진, 재래시장 경쟁력을 높힌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23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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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전통시장 2명씩 배치, 일자리창출 및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
밀양시는 경기침체로 날로 심각해지는 실업해소를 위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실업자를 전통시장 배달원으로 채용하여 전통시장 배달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배달서비스는 해당 시장을 이용하는 쇼핑객들이 구매한 물건을 업소에 요청하면 인근주차장이나 정류장등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지점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는 이 사업추진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밀양시장과 내일전통시장 2개소에 2명씩 총 4명의 배달인력을 배치했으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인회 측에서도 카트를 비치하여 노약자, 장애인, 여성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했다.

유통부문의 개방화 속도와 경쟁력이 치열해지고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로 서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우리의 전통재래시장의 영역이 점차 좁아져 가고 있으나 밀양시는 그동안 재래시장 주차장 조성, 사계절 쇼핑이 가능토록 비가림 아케이드 천장과 환풍시설 설치, 밝고 경쾌한 시장 입구 조성등으로 언제나 믿고 찾을수 있는 재래시장 환경 인프라를 구축으로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배달서비스 사업이 지금은 출발단계로 이용율이 저조하나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많은 시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실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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