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과 축제의 도시 , 밀양의 여름! 연극이 시작된다
밀양시는 지난 19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행사주관 단체장과 국.소,담당관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개최됐던 제52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평가와 올 7월에 개최예정인 제9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의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52회를 개최하며 축제에 대한 총평, 문제점 도출을 통한 개선방향, 행사별 평가등 다양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해 더욱 알찬 축제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시민참여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안전계획 수립을 통한 안전 제일의 축제였다는 평가였다.
제9회를 맞는 밀양여름예술축제는 올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총 28개 작품 57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밀양에서 만든 연극이라 주제로 밀양의 연극촌과 남천강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이루어진다. 개막작품으로 밀양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그린 “ 약산아리랑”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공연한다.
약산아리랑은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이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되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여 밀양시가 현대 가극으로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으로 시민들과 연극마니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애향심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배우로 출연하는 삼신할머니와 일곱아이들 밀양 연극인 손숙의 어머니, 밀양연극촌의 창작뮤지컬 이순신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중 뮤지컬 이순신은 작년 여름예술공연시 화성에서 꿈꾸다의 정조역활로 많은 갈채를 받았던 뮤지컬 배우 민영기씨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여성 연극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또한 올해는 축제에서 처음 시도되는 세익스피어 난장을 즐길수 있다. 극단 미추의 리어왕, 여행자십이야길 햄릿등 총 6편의 세익스피어 작품을 만날수 있으며 제8회 젊은 연출가전에는 8편의 작품이 연극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시간여에 걸쳐 이루어진 평가 및 계획 보고회는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 개발만이 경쟁력있는 지역축제로 거듭날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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