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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은어의 참 맛 제철 만났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19 0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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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섬진강 은어 낚시대회 20일 개최
섬진강 은어 낚시 대회가 오는 20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남도대교 아래 섬진강변(여울목)에서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소재 낚시용품 회사인 한국다이와정공(주) 대표(아베코이치)가 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해 서울, 부산 등지의 전국의 모든 낚시 동호회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씨은어, 점심, 음료, 모자 등을 지급하고 1위부터 6위까지 다이와 은어 용품을 그외 행운상 등 많은 상품이 주어진다.

군관계자는“섬진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타고 전국 낚시 동호인들이 모여 개최하는 이번 낚시대회를 계기로 청정 하동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날 잡은 은어는 경노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버식당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어는 여름철 피서용 음식으로 그만이기 때문에 맑은 섬진강이 내놓는 은어의 참맛을 보기 위해 이맘때가 되면 전국의 미식가들과 강태공이 이곳을 찾아 모여들고 있다.

특히 맑은 섬진강에서 잡히는 은어는 타 지방의 은어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육질이 단단해고 쫄깃쫄깃해 회, 구이, 튀김, 매운탕, 은어밥 등 다양한 요리로 그 맛이 일품이며 담백하고 수박향이 강하다.

이날 11시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밀양내수면지소가 올해 2월 실뱀장어를 포획해 3개월간 키운 실뱀장어 2만 마리(20㎝ 크기)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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