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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 설치공사 준공식 개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6-16 0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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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 30분 2호선 반월당역 환승통로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민자사업으로 추진한 스크린도어 설치공사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크린도어는 지하철 승강장에 고정유리벽과 자동문을 설치하여 전동차의 출입문과 연동해 열리고 닫히도록 함으로서 승객을 보호하는 안전시설로 승객의 선로추락, 열차접촉 및 열차풍 방지 뿐만 아니라 열차소음차단, 열차화재 시 방연효과 등 지하철 이용승객들의 안전성 확보와 역사내 공기질 향상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승역인 1,2호선 반월당역 등 4개역은 2008년 8월부터 착수하여 10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2009년 5월 29일 완공됐으며, 특히 기계소방설비 확충 등 부대설비를 개선하여 승객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설치공사가 완공됨으로서 건설당시 이미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2호선 2개역과 함께 6개역에 스크린도어를 보유하게 되며, 특히 115억원에 달하는 공사비용 전액을 시공사가 부담하는 민자사업으로 건설됨에 따라 예산절감과 향후 대규모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스크린도어가 안전 및 환경적 측면에 탁월한 시설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도시철도 전 역사 설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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