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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계층에 수술비 지원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16 0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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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사회와 15일 백내장 수술 후원 약정
국제로타리 3720지구와 울산광역시의사회가 백내장을 앓고 있는 차상위 계층을 위한 희망의 등불을 밝힌다. 로타리 김종을 총재와 의사회 최덕종 회장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20분 울산시청을 방문, 시장실에서 차상위 계층 무료 개안수술 후원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약정은 지난해 7월 1일 가진 국제로타리 3720지구 총재 취임식에서 축하화한 대신 받은 봉사금이 씨불이 돼 백내장으로 시력이 약해진 차상위 계층의 눈을 밝히는 등불로 심지를 돋운 것이다.

차상위 계층 개안 수술 후원은 국제로타리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상응보조금을 포함해 모두 4,461만7,545원으로 전체 수술비 100여만원 가운데 본인부담금 18만3,600원을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수혜대상자는 25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을 총재는 백내장으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상황이어도 수술은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차상위 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을 아꼈다.

의사회 관계자는 국제로타리 3720지구 김종을 총재의 요청에 의해 차상위 계층 백내장 수술에 필요한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며 세계적인 봉사단체와 의사회가 손을 잡은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시력을 회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을 총재는 1993년 7월 울산제일로타리클럽에 입회한 이래 클럽봉사위원장, 부회장, 회장, 지구 청소년교환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주)여명푸드시스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 총재는 평소 이웃의 어려움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고 소리 소문없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로타리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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