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의회(의장 장태철)은 지난 22일 제10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울주군의 역사․문화 왜곡 중단 촉구 의견서」를 채택하여 밀양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침해하는 울주군의 ‘울주7봉’ 명칭사용과 배내골의 무차별적인 개발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대표발의자 박필호 의원은 의견서를 통해 “울주군이 밀양의 명산을 자신들 것으로 날조하는 것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는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것으로 인접한 자치단체간의 선린우호와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강도 높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