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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 서비스 호응도 높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09 0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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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벌이가정 보육 사각 시간, 오후 4시~8시 사이 이용율 높아
밀양시가 지난달 3월부터 추진해온 아이돌보미서비스가 또다른 보육 복지 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이돌보미사업을 추진하는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담당자의 5월 집계한 아이돌보미서비스 실적에 따르면 5월현재까지 44가정이 373건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가정중 비취업주부 일반가정이 15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부모 가정은 119건, 맞벌이가정은 89건으로 나타났다. 이용시간은 4~8시간 이용이 146건으로 가장 많았고 3시간은 90건 2시간은 79건 8시간 이상은 58건으로 부모들이 자리를 비우는 틈새시간에 아이돌보미를 많이 찾았다.
 
이용 시간대별은 부모가 일을 하고 있는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대가 13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낮 12시에서 오후 4시 117건, 오전 8시에서 낮 12시 73건 순이었다. 이용 아동연령은 6~8세 117건, 5세미만 94건, 만 2세 71건, 만1세미만 136건 등이다. 아이돌보미서비스는 부모의 출타, 질병, 야근등 긴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국가가 양성한 돌보미들이 집 또는 서비스기관에서 아이들을 대신 돌보아 주는 복지제도이다.

돌보미가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돌보미 가정에서 부모가 올때까지 식사, 간식챙겨주기, 방과후 학습지도, 보육시설, 학교,학원등.하교, 임시보육, 놀이활동등 신변보호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위해 아이 및 돌보미에 대한 상해 배상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수 있는 시스템 구비로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밀양시 아이돌보미 서비스 담당자는 현재 서비스 이용시간이 보육 사각 시간대인 오후 4시에서 오후 8시 이용율이 증가하고 있어 여성의 사회진출이 일반화 되어 있는 현실에서 보육서비스의 보완대책도 시급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또한 앞으로 매달 실적을 바탕으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미리 예측해 모든 가정이 되도록 많은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보완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대시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4인기준 199만원의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이하인 가정등이며 이용요금은 소득유형에 따라 1천원~5천원이다. 저소득가정은 1천원, 일반가정 시간당 4천원, 일반가정은 시간당 5천원이다. 3개월에서 만12세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밀양시 여성회관내 아이돌보미서비스센터에 이용회원으로 등록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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