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남산중학교 2학년생 36명 두산중공업 생산현장 견학
창원시는 경제와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산업 현장성을 제고하고 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산업현장 일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남산중학교 2학년생 36명이 짜고 먹지 못하는 바닷물을 이용하여 산업, 농업, 생활용수 등 사용가능한 물로 환골탈태 시키는 해수담수설비와 원전종주국인 미국에 역수출 되고 있는 원전설비를 생산하는 두산중공업을 방문했다.
|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축구장 9배 크기에 달한다는 국내최대의 생산시설과 국내 유일의 원전설비 생산공장, 티비로만 보아오던 금형강, 크랭크샤프트, 해수담수설비 등을 직접 보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두산중공업을 견학한 이후에는 재활용단지를 방문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분리배출쓰레기의 재활용과정과 음식물쓰레기가 친환경비료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청소년 산업현장 일일교실은 지난해에 18회에 걸쳐 1,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는데, 금년에는 지난달 22일 남산중학교 1학년생 33명이 포스코특수강을 견학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0회에 1,000여명이 예정이 되어있고, 현재도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매년 참여하는 학교와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창원시 관계자는 철강품, 자동차, 해수담수설비, 원전설비 등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한 생산공정을 경험할 수가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엔지니어나 기업CEO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