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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함께 불러 즐거워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08 0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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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가족동요제 개최, 본선 11팀, 노래와 더불어 가족사랑 자랑
지난 5일 초여름밤의 밀양시청은 행복한 웃음과 정겨운 동요로 가득했다. 어린이들의 대표문화인 동요를 주제로 한 가족동요제가 지난 5일 저녁 6시 30분에 500여명의 가족단위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가족동요제는 노래를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과 가치를 확인하고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가족문화 확산을 위하여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5월 2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여 11개팀이 신청을 완료하여 이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우수자에는 으뜸상, 화목상, 다복상, 행복상, 특별상이 수여됐으며 그외 수상을 하지 못하는 참가팀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물놀이, 합창, 마술공연, 난타공연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에 참여한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선 참가팀중 조상현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 사촌등 3대 7명이 참석하여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연출하여 큰 갈채를 받았다.

엄용수 밀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급격한 사회구조변화와 출산율 저조로 핵가족화가 늘어가고 점점 삭막해져가는 사회분위기에 가정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 오늘 이 행사와 더불어 지역 및 계층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애향심과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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