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가 경찰, 소방, 석유관리원, 주유소협회 등과 합동으로 유사석유 판매소 및 사용자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여 위법 판매소 33개소와 사용자 4명을 적발하고 보관․판매중인 유사석유 990통을 압수하고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수성구의 이번 합동단속은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유사석유제품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판매소가 늘어가고 있어 유사석유제품 사용을 근절하고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해 유사석유 판매소 및 사용자에 대해 단속 및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유사석유 제품 단속 및 홍보기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이다. 오는 5일에는 유사석유 사용 자제를 위하여 범어네거리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석유관리원, 주유소협회 등 관련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근절시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홍보를 할 계획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유사석유 판매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유통질서 파괴 및 조세포탈․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유사석유제품 사용을 자제할 것과 유사석유제품 제조․판매 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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