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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멋진 선물을!
  • 방기배 기자
  • 등록 2009-06-03 2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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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웅택(67.남)씨가 보행보조기구 구입에 5백만원을 대신 부담하겠다고 밝혀...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거주하는 박웅택(67.남, 사진)씨가 포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행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신청자의 자부담 5백만원을 대신 부담하겠다고 밝혀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박웅택씨는 포항시 북구 흥해에서 우리홈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강남로타리클럽 6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포항시 청소년선도운영위원장에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박웅택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을 도와주는 보행보조차는 어르신들이 갖고 싶어하는 기구이다” 며 “많은 어르신들이 보행보조차를 갖고 싶어하지만 자부담에 부담을 느껴 망설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자부담금을 대신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에서 총사업비 1억6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보행보조기구 지원사업에 1차 신청 접수결과 131명이 신청하였고 이들 신청자의 자부담은 약 5백만원 정도이며,

기초수급자는 보행보조차 구입금액의 80%를 차상위계층은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최고한도는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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