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전시장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운영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만큼, 270여개 부스에서의 다양한 색다른 체험은 청소년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특히, IYF(국제청소년연합)에서는 7개의 부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여러나라 생활용품 및 의상 체험과 함께 돌가루 그림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눈길을 끄는 부스가 있는데 「세계문화체험」부스가 바로 그것이다.
먼저 돌가루 체험부스에서는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돌가루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부스 운영자에 말에 따르면 돌가루 그림체험은 Stone Artist 김기철 화백의 작품 세계를 도입하여 아교와 형형색색의 고운 돌가루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체험활동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재이니만큼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문화체험 포토존에서는 청소년 해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해외봉사에 참가하여 선물로 증정 받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인도, 몽골, 일본, 아프리카 등 20여벌의 각 국 의상을 비치하여 직접 입어 볼 수도 있다.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땀땀'이라는 아프리카 북을 치며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제작된 사진 뱃지를 받으면 마치 해외에서 찍은 듯한 느낌을 주어 받아 든 청소년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깃든다.
그리고 대륙별 부스에서는 이국의 생활물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보고 설명도 듣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브라질 코코아과 말라위 차 등 여러 나라의 차 시음이나, 하루 2∼3회 열리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부스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IYF 이선주씨는 청소년기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국제화감각을 갖고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스체험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