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비를 위하여 하천제방 및 배수펌프장, 대형 건설공사장과 재해위험 및 침수우려지역 등 재난예방시설물과 취약지구에 대한 안전관리상태를 확인하여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청은 주요 점검대상 92개소 중 대형공사장 8개소와 재해위험 및 침수 우려지구 2개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하수도 224㎞구간 준설을 완료하였고, 배수 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교량, 육교 및 도로절개지 등에 대해서는 배수펌프작동 및 비상발전기 가동상태, 하천 수문작동 및 제방 상태, 도로절개지 사면안정 상태 확인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기동보수반을 활용해 시정토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우수기전 조치완료 하는 등 각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상습침수예방사업인 신암배수펌프장 설치공사의 준공기한을 2011년 2월에서 최대한 단축하여 2010년 6월 우수기 이전에 조기 준공하여 자연재해 사전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현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청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 위험이 점차 예측 불가능해지고 대형화 되어 행정기관의 힘만으로는 풍수해 피해예방에 한계가 있다.”며 “기상특보 발표 시 주민스스로 기상상황을 청취하여 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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