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15대 합천군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이인숙씨가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거에서 2명이 입후보하여 조합원 3,461명중 2,281가 투표하여 이인숙 후보 1,361표, 김용국 후보 917표, 무효 3표로, 이인숙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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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산림조합장에 당선된 이인숙씨는 당선소감에서 먼저 저로서는 무척 영광스럽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산림조합의 주요시책들을 완성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고 말문을 연 뒤, 합천군의 산림면적이 군 전체면적의 72%를 차지함으로 산림을 이용하여 군민과 산림조합원들의 소득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조합원들의 공통된 뜻을 받들어 조합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사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는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으며, 또한 아쉽게 낙선한 김용국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했다.
이인숙 조합장은 합천 초계에서 태어나 농지계량조합 근무와 산림조합 대의원, 제14대 산림조합장을 역임하여 이번에 제15대 조합장에 당선됐으며, 부인 백정숙 여사와 1남1녀의 가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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