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해장군차, 명차반열에 우뚝서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27 03:55:56
기사수정
가야문화의 혼을 품고 이천년간 그 향기를 이어온 김해장군차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제29회 차의 날을 맞아 서울 운니동 운현궁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실시한 올해의 명차 선정대회에서 녹차부문 학상을 수상하므로서 명실상부하게 명차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다졌다.
 
서기 48년 허황옥 공주께서 봉차로 가져왔다는 장군차는 자칫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 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80년대 중반에 뜻있는 향토사학자들의 끈질긴 발굴과 연구로 세상에 다시 나오기 시작하여 전국의 차인들은 물론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시에서는 민선4기 출범과 동시에 장군차 명품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의 명차선정, 국제명차 품평대회 최고상 등을 휩쓸며 전국의 차인들을 놀라게 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역시 녹차부문 명차에 선정되면서 지금까지 하동, 보성, 제주 등에 집중되어 있던 차에 대한 관심이 김해로 쏠리기 시작했다.

특히, 금년에 두 번째로 실시된 명다기 품평대회에 우리시 한림면에 소재하고 있는 정호요가 차사발 분야 용상을 수상하면서 김해차와 김해차사발의 우수성과 역사성이 전국적인 조명을 받는 계기가 됐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