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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09 건강증진사업 포럼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05-26 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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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및 발전방안 모색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 26일(화) 경주현대호텔에서 경상북도건강증진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지역 보건관련 교수와 전문가, 유관기관과 각 시․군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고, 건강증진사업이 지금까지의 치료 위주에서 예방중심으로 페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지역 차원의 추진체계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의 『통합평가 이해』를 시작으로 2009년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추진 사례 발표와 교수 및 전문가들의 건강증진사업 방향 및 활용방안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임현술 경상북도건강증진사업단장은『통합평가 이해』를 통해 기존 보건사업평가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가결과 환류 등을 통하여 정책적으로 보건사업의 전체모습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보건소의 2009년 지역특화 건강행태사업 추진사례발표에서 영주시와 포항 남구의 건강대학운영, 관절염, 요통예방 수중운동 교실, 건강체조 교실 및 건강장수마을 운영을 통하여 노인의 만성질환을 줄일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어서 김대현교수(계명대 의대)는『보건소 걷기운동사업 발전방안』에서 건강증진운동사업의 기초로서 걷기운동사업의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유왕근 교수(대구한의대)의『한국인의 음주현황 및 지역사회 절주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음주실태와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현황을 제시하고 절주사업의 활성화전략과 음주폐해 감소를 위한 “파랑새 플랜 2010”을,

이연경 교수(경북대 생활과학대학)의 『싱겁게 먹고 건강하게 삽시다』에서 소금섭취를 줄이는 조리법을 제시하였다.

또 이경수 교수(영남대 의대)는 2008년도 처음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방안』을, 박순우 교수(대구가톨릭 의대)는『지역특화건강행태 개선사업의 성과지표』에서 성과지표를 표준화하여 제시함으로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체계화를 도모하였다.

끝으로 강제헌 교수(인제대 백병원)는 『비만예방사업』에서 비만도에 따른 비만관리 프로그램 체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다가오는 세대에 건강증진사업의 발전방안과 지역사회 보건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건강증진사업의 지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강화한다.

적은비용으로 고비용이 드는 성인병 등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과 개인이 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과 관련된 생활양식의 개선,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 건강증진사업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도민 참여 유도와 함께 건강 형평성 격차를 해소하여 건강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건강서비스를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건강증진사업의 궁극의 목표는 “도민의 건강한 삶 보장에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도민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여 만성질환의 유병율을 감소시키고자 금연사업, 운동실천, 비만관리를 위한 영양개선사업, 절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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