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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박람회 참가로 영어교육특구지정 한걸음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5-26 0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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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이 지난 22일부터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제2회 2009 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영어박람회에 참가한 수성구청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영어교육특구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참석한 시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어 시민들은 수성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것을 묻기도 했다.
 
특히, 한복을 원어민이 영어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화제가 됐다. 수성구는 글로벌 인재양성 및 영어교육특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자체답게 다양한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7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수성구에서 운영중인 외국인 네트워크 자원봉사자 7명과 중학생 23명, 체험기회가 적은 저소득 아동 7명이 팀을 구성하여 고령군 개실마을로 전통문화 체험을 떠나 딸기 수확, 떡 만들기, 그네타기, 널뛰기, 투호 등 문화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어울려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오는 27일 범일초등학교 학생 35명 이 미군부대를 방문하여 미군부대내의 다양한 시설 견학은 물론 자연스런 영어학습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수성구는 교육의 중심도시답게 영어 관련 체험학습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인 구립국제교육원 설립추진, 영어교육특구지정 추진 및 해외도시와의 학생교류사업 등을 홍보하여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학습 등 주민의 수요가 많은 분야를 우리 구에서 먼저 참가하여 홍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언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특히 배움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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