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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물빛 흐르는 하동차문화.차사랑 한마당
  • 편집국
  • 등록 2009-05-22 0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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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인과 생산자가 만드는 위안의 밤무대
대렴공이 차 씨앗을 가져와 왕명으로 처음 심은 차시배지가 있는 하동차 문화센터에서 오는 23일(토) 오후 7시 하동차문화․차사랑 한마당이 열린다.

하동차문화회(회장 전병원 57세)가 주최하는 이번 차사랑 한마당은 녹차 생산자와 전국의 차매니아, 조유행 군수, 신헌철 SK부회장, 기관단체장, 내외귀빈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최측은 녹차로 만든 음료와 먹거리로 손님 맞을 채비를 끝냈다.
 
특히 차생산 농가의 위안잔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동녹차 제조가 거의 끝난 상태여서 이날 저녁 만큼은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될 것 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1부는 시낭송, 다례시연을 시작으로 국악인 6명이 펼치는 부채춤과 민요, 가야금 병창, 북춤, 태평무, 통기타, 섹스폰, 고전무용 등 우리가락 선율이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밤을 만든다.

2부행사는 차생산자와 관광객이 우리소리와 춤, 가락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어 차향을 좋아하는 모든분들과 차생산농가의 위안잔치를 펼친다.

행사관계자는“신선한 아침이슬을 머금고 자란 녹차의 은은한 향기속에 새소리 물소리가 흥겨운 지리산 자락에서 좋은 만남 좋은 인연으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하동차문화회는 지난 1999년 하동녹차의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기 위해 하동사람과 하동차를 사랑하는 전국의 차 매니아들이 모여‘하동차문화’라는 제호를 짓고 진솔한 뜻을 담아 발족한 순수한 민간 차사랑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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