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 운영, 내달 30일까지 노약자 등 일손지원
남해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적인 영농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마늘수확과 폐비닐 수거 등을 위해 범 군민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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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와 농협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일손 돕기 사이버 지원실을 운영해 효율적인 인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은 계획된 작업내용과 시기, 소요인력 등을 파악해 농가별 인력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적정인원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작업 능률을 높이는 한편 군부대와 공공기관, 교육기관, 군민 등의 적극적인 일손 돕기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노약자와 부녀자, 자녀 군 입대 농가 등 일손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고 마늘수확, 폐비닐 수거 등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농 작업에 대해 실시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 부족 농가가 많이 발생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적기 영농 도모를 위해 범 군민 일손 돕기를 적극 전개해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보물섬 마늘축제를 체험축제로 만들기 위해 3천여 명이 신청한 마늘수확 체험 원정대를 운영, 이번 축제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년보다 수확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은 농촌에 일손도 돕고 도시민들에게 마늘캐기 등 체험꺼리를 제공하고 농산어촌 체험마을과 연계한 그린 투어로 다양한 농산어촌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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