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에서 지역 농특산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둔산동 상동마을 체리(양앵두)중 ’일출’ 품종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수확해 5월 21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다.
▲ 체리열매
체리는 웰빙(well-being) 문화의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아져 매년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FTA 체결로 기존 과수의 대체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포도당, 과당, 구연산, 아미그달린 등이 있어있으며, 충치예방, 통풍,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체리가 처음 심겨 진 것은 1908년으로 금년으로 100년이 되며, 전국 체리 재배면적은 약 60ha이나 생산이 되고 있는 지역은 대구 동구 상동마을 30농가에서 14ha을 재배 40여톤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 생산량의 30~40%정도를 차지하며, 현재 경주 건천과 함께 전국 2대 생산지이다.
▲ 체리열매
동구청에서는 한․미 FTA 대비 지역 농∙특산품 육성을 위해 금년도에 2천만원을 지원해 관정 1개소를 개발했으며, 체리에 대한 홍보와 시민들에게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 ~ 2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공으로 주최하는「2007 도․농상생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체리 시식과 판매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체리는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자라는 재배조건으로 현재 산비탈에 재배되고 있어 재배 및 수확 작업이 어렵고 노동생산성이 떨어져 FTA 대응 작목으로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산비탈 재배를 평지재배로 전환을 위한 시험 재배를 올해 가을 둔산동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