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의 역점시책인 따오기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중국 양현에서 우포따오기복원센터로 입식한 따오기 한 쌍(양저우, 룽팅)이 우포늪에 성공적으로 정착한지 8개월 만에 3마리의 새끼 따오기를 부화하여 축제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5월 19일 오전 11시 (사)우포늪 따오기복원후원회(회장 장환달) 정기총회가 우포늪 생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2009 우포늪 따오기복원후원회 정기총회가 우포생태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후원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따오기 사육 경과보고에 이어 2008년도 사업결산 및 2009년도 사업계획 승인, 향후 따오기 복원 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2008람사르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따오기 도입에 기여한 전 김춘석 환경과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김 군수는 축사에서 따오기복원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우포늪 따오기복원후원회는 순수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서 지난 해 7월 25일 창립되었으며, 5월말경 우포따오기홈페이지(www.ibis.or.kr, www.upoibis.net)가 오픈예정이어서 온라인상으로도 손쉽게 후원가입이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