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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생활 경제현장으로 파고드는 민생탐방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5-18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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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주시장이 형식과 격식을 갖추지 않고 실제 현장의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민심탐방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 시장은 그동안 매년 연초에 관행적으로 다수의 동민들이 집합형태로 대화를 하는 실적위주의 연두순방을 지양하고, 시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던 시설현장 또는 기업체 등을 방문, 직접 시민들과 대화를 통하여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민생탐방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약 1개월동안 각동을 골고루 방문하며 영세한 제조 및 가공업체, 민생현안 사업장 등 소규모 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민생현장 위주로 찾아다닐 예정이다. 또한 시정 현안사업장도 방문하여 민생과 시정현안을 함께 챙기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이번 탐방에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들어하는 15개 영세업체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토론하고 모색해나가는 등 이들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피부로 체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민생탐방은 현장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추진할 계획인데,
-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거리 사업장에 참여하여 노후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경로사업을 챙길 계획이며,
- FTA 협상과 관련 어려운 농촌지역의 실상파악하고 체험하기 위해 배나무 전지 및 봉지씌우기와 화훼단지 방문, 미곡가곡 공장 방문 현지실정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촌경제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유통업체의 진출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중소형 마트를 방문하여 유통과정을 듣고 지역경제를 살릴 방안도 모색한다. 그리고 외지업체에 용역을 주어 운영하던 빙상경기장 시설보수 현장과 화산공원 산림가꾸기 현장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장도 방문하여 시정 주요현안사업까지 두루 챙긴다는 계획이다.

기타, “이런곳까지 시정의 손길이 미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그동안 시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던, 여성쉼터, 정보화도우미 활동현장, 노인요양병원 등도 방문하여 그곳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파악하여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송 시장의 이번 민생탐방은 민생경제를 챙기고 시민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는 시민위주의 시정을 펼침으로써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정곳곳을 고루 챙김으로써 천년전주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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