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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C40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 참석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18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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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기후변화 박람회에 홍보부스 운영 세계에 환경수도 창원 알려
박완수 창원시장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에 회원도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2008년 10월 C40기후리더십그룹 회원도시로 가입한 창원시는 이번 총회에 참석해 창원시의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널리 홍보하고 환경수도 창원시를 세계 각국에 알릴 예정이다.

C40기후리더십그룹은 기후변화에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대도시들의 모임으로, 현재 런던, 뉴욕, 도쿄 등 세계 56개의 도시들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 지자체 중에는 창원과 서울이 회원도시로 활동 중이다.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차 서울C40세계도시기후 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80개 주요도시 시장 및 대표단 5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노력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교환한다.

개회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창원시로서는 이 총회가 사실상 첫 공식활동이 되는 셈이어서, 회원 도시간 교류와 창원시에 적용 가능한 C40 프로그램 등을 파악하는 것이 총회 참석의 주 목적이다.

한편, 창원시는 C40총회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에 창원시 부스를 설치해 공영자전거 누비자, 환경수도 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정책 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기후변화 신기술 및 외국의 우수정책을 전시하게 되므로 5일 동안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약 4만 여명의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들에게 창원시의 기후변화대응정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C40회원국으로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1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녹지 확보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시책을 널리 알림으로써 세계의 환경수도로 발돋움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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