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과 함께하는 2009 길거리 발명축제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에 걸쳐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내에서 개최된다. 길거리 발명축제는 이번이 세 번째 맞는 행사로, 제44회 발명의 날을 홍보하고 대구시민의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발명의 날은 1442년 5월 19일 세종대왕께서 측우기의 발명을 공포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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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발명교실이 주관하며, 대구도시철도공사, 특허청, 청소년과학탐구반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길거리 발명축제에는 대구시민이 발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가깝고 친숙한 것으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소마 큐브 만들기, 링-윙 글라이더, 외줄 타는 인형, 거꾸로 도는 팽이, 발명 캐릭터 만들기, 하이노탑 만들기, 씽크 큐브 만들기, 책상 위에 담은 밤하늘의 8개 발명체험활동과 휴먼 노이드, 4차원 입체 프레임, 마우스트랩카, 매직 사이언스 스쿨 등 발명과 과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12개의 체험 코너를 운영하여 학생 및 일반시민들의 발명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발명교육센터 1곳과 초·중학생 발명교육을 담당하는 7곳의 발명교실 등 총 8곳에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발명캠프, 발명영재교육, 사이버발명교육 등 다채로운 발명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발명꿈나무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길거리 발명축제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다가가는 발명교육으로 발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여가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이 발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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