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4기 베이비시터 전문교육생 대구혜림원 현장방문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5-15 15:14:02
기사수정
수성구 보건소에서는 제4기 베이비시터 전문교육생들의 현장체험을 위하여 지난 13일 오전 10시 대구 혜림원과 효성병원을 방문했다.
 
베이비시터 교육생들은 지역의 아동병원장과 간호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강사로부터 신생아 응급 119, 아동놀이지도 등 영유아 관리와 산욕기 관리, 산모정신건강관리 등 임산부 관리 교육을 받으면서 시설방문의 일환으로 대구 유일의 미혼모자보호시설인 혜림원에서 실습을 했다.

교육생들은 혜림원의 전 층을 둘러보며 직접 임산부 및 산모와 아기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배운 것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베이비시터 교육생은 아이를 키워 봤지만 세월이 흘러 생소하여 어려움을 겪던 이론 수업의 부족함을 시설에서 직접 임신부와 산모, 아기를 만나 체험해보고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대구혜림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대구혜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미혼모자보호시설로 매년 200여명의 미혼모들에게 전액무료로 의료혜택, 숙식제공,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들의 건강한 분만과 사회복귀를 위해 애쓰고 있다.

대구혜림원은 분만 후 아동양육을 원하는 미혼모들에게 양육에 필요한 물품제공 및 관련 정보제공으로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아울러 가정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국내입양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성구보건소 소장은 베이비시터 창구운영이 잘 정착되어 어렵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이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말했다.

베이비시터 교육생들은 교육수료 후 국가에서 실시하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사업과 연계, 저소득계층 자녀 및 산모, 거동 불편자, 맞벌이부부, 5세 이하의 영유아를 가진 가정에서 요청 시 보건소 베이비시터 운영 창구를 통해 연계하며 도우미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