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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 할아버지, 할머니 팔순 축하 드려요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5-14 0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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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대구스타디움 內 월드컵컨벤션웨딩 2층 에메랄드홀에서 실제 나이가 팔순이 되는 저소득층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어르신 효 팔순잔치를 펼쳤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번 효잔치는 어르신들의 9988(99세까지 팔팔하게)을 기원하는 팔순잔치로 개최했으며, 이제까지 칠순 어르신을 모시고 펼쳤던 효잔치와는 의미가 달랐다.

수성구여성단체 회원들이 일일 며느리, 딸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할머니 화장하기, 머리만지기, 영정사진촬영, 팔순상차림, 장애아동들의 꽃목걸이․부케 전달하기, 민요․가요․고전무용의 축하 한마당잔치, 축하 선물증정 등 저소득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잔치가 됐다.

이숙이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하게 팔순을 맞이하시는 어르신들의 9988을 기원하며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와 저소득층이 잃어버리기 쉬운 사랑을 간직할 수 있도록 축하잔치를 개최했으며, 예와 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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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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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3 14:58:30

    오늘오전수성구미용협회.김영서회장님비롯.국장님모시고행사장다녀온임원입니다.9시도착할머니들기다리니.속속들어오시는할머니들...예쁜화장에우아한헤어에만면에미소가득.어린아이들처럼마냥즐거워하시는모습.30년만에화장과드라이해보신다며.쑥스러워하시던할머니..코끝이시큰해짐은왜였을까요!!!여성단체의수많은축하객과.잔치분위기에젖어드는할머니들뒤로하고나의일터로돌아오는발걸음은어느때보다가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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