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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13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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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소비자물가가 연초부터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다.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배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국세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마트·전통시장 대표,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경제의 동반침체와 환율상승 등 경제적 요인과 남부지방의 봄 가뭄 등 계절적 요인으로 부산지역의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특히 시민 기초생활과 직결되는 농·축·수산물 등 생활물가 상승은 서민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물가안정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물가상승의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상승품목에 대한 가격안정을 위해 관계기관별 물량확보와 물량 수급조절 등 관계기관별 대응책을 보고받고 서민생활 안정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는 국세청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시와 구·군에서 상시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물가·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소비자단체와 각종매체를 통한 물가안정 홍보 및 시민자율 감시활동을 전개해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배영길 행정부시장은 관계기관에게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물가상승 분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단체 모두가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가안정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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