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에 숲속의 야생화 들꽃축제가 개장했다. 산과 들 형형 색색 그 자태를 뽐내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어릴적 고향마을 어귀 뒷산에서 만났던 야생초들이 대구가창들꽃회(회장 김명준) 2십여명이 5백여점을 가창 정대골에서 오는 17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야생화 들꽃 축제
김명준 회장은 “벚꽃잎 날리던 길인가 싶더니 어느새 빨간 장미가 가창 정대골 오시는 벗님들이 반기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라 소개했다.
가창탬을 끼고 휘돌아 한폭의 그림 같은 시야로 땔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즈음 “우희원 야생화원”에서 두번째 전시회를 맞이한다.
▲ 야생화 들꽃 축제
특히 이번전시회는 현장에서 야생초를 저렴하게 구입도 할 수 있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소품도 꾸밀 수 있다.
달성군에서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내년부터 전시규모를 확대 지원하여 우리나라 들꽃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